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본사 전경(대한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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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내수 진작을 위해 '연말연시 모임·행사 정상 진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전날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서울 소재 25개 구(區)상공회에 관련 긴급 공문을 보냈다. 이를 통해 신년 인사회 등 주요 경제인 행사를 연초 집중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역 특산물 구매 장려 △온누리 상품권 구매·지급 △임직원 잔여 연차 사용 △국내에서 겨울 휴가 보내기 등을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상의는 자체 소통 플랫폼 '소플'을 통해 내수 살리기 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한다. 입상자에게는 지역특산물, 지역관광상품,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지급된다.
또한 73개 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맛집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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