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러진 충남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현 김영택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사진은 올해 초 열린 충남당구연맹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김영택 회장(가운데). (사진=충남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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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출마…선거운영위서 확정
임기4년,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임기4년,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
충남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현 김영택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24일 충남당구연맹에 따르면 김영택 회장은 지난 17일 치러진 선거에서 당선됐다.
이번 충남당구연맹 회장 선거에는 김영택 후보만 단독출마했다.
이에 따라 선거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2차 회의를 열어 김영택 후보가 제출한 서류와 결격여부 등을 검토, 김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김영택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9년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김영택 회장은 지난 2021년 선거에서 충남당구연맹 회장에 당선됐고, 이번에 연임하게 됐다.
이번 충남당구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운영위원회(9인)가 지난 2일 구성됐고, 8~9일 후보등록기간을 거쳤다.
충남당구연맹 임민혁 사무국장은 “선거 결과 등 관련 서류를 정리해서 대한당구연맹 인준을 받은 다음 충남체육회에 제출하면 선거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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