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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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지난 24일 가수 류원정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류원정은 “서울에서의 어려운 시절에도 고향 경산을 떠올리며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제 고향에 보답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행복하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경산이 더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산 진량 출신으로, 진성초등학교와 진량중학교를 졸업한 류원정은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홍보대사와 기부활동으로 경산시를 빛내 주는 류원정님의 앞날을 경산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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