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엔진룸에서 연기가" 달리던 SUV서 불…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5일 부산 기장군 한 도로서 차량 화재

소방당국 추산 990만 원 재산피해

"엔진룸에서 불길 시작" 관계기관 화인 조사 중

노컷뉴스

25일 부산 기장군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수백만원대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4시 5분쯤 기장군 장안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앞부분이 모두 타 소방당국 추산 99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