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성금 전달식에서 대진여객 이공윤 전무(오른쪽 세번째)와 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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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대진여객이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회에 성금 1144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전달식에는 대진여객 임직원들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반송1동 행정복지센터 김부혜 동장,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 이선자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진여객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이 성금은 반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진여객 이공윤 전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진여객은 2010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기부금은 1억 1547만3000원에 달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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