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래(雪來)는 스키교실’ 운영 모습. 제공=경기도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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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지난 23일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3일 이천 지산포레스트리조트에서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래(雪來)는 스키교실’을 진행했다.
‘설래(雪來)는 스키교실’은 스포츠박스에서 매년 진행하는 겨울철 특성화 이벤트로, 도내에 외곽지역 또는 중·소규모 학교/분교 및 유소년 돌봄 시설 유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체육활동으로 체험할 수 없는 스키 강습과 겨울철 스키장 안전사고 예방에 목적을 둔 이벤트다.
올해 여름에는 여름철 특성화 이벤트로 수상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水上)한 놀이”를 진행한 바 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매년 여름과 겨울 실시하는 특성화 이벤트는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개최하는 설래(雪來)는 스키교실 운영을 통해 도내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에게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통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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