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에 사상 최대 규모인 3조 위안, 우리 돈 약 598조 원 상당의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특별국채 발행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중국 관세 인상 가능성에 대비하고 디플레이션 압력에 대응하려는 의지가 담긴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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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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