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5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이행점검 결과, 79.5%이행률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사진은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모습./순창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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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순창군은 5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이행점검 결과, 79.5%이행률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됐다.
24일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는 지난 2년간의 공약이행 추진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공약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평가결과, 임실군은 2024년 3분기 기준으로 완료된 사업은 42건으로 달성률은 53.2%를 보였다.
이어 공약사업 변경 심의에서는 행정 여건 변화에 따라 세부 실천 계획의 변경·보완이 필요한 서부권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사업 등 10건에 대해 사업기간, 사업내용, 예산 등의 변경 적정성을 심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순창군 발전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의 역량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진행된 이행사항 점검 결과와 공약변경사항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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