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울산 남갑) |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상욱 국민의힘 국회의원(울산 남갑)이 신정1동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선정에 “노후 저층 주거지의 거주환경 및 도시환경이 개선돼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신정1동 도시재생 뉴:빌리지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해 물밑에서 실무자들과 만나왔다. 지난달 27일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찾아가 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현안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구청 관계자를 비롯한 시‧구의원과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정1동 도시재생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 시비 105억, 구비 45억)의 예산을 투입해 울산 남구 봉월로114번길 일원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대상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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