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 [사진: 어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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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다수의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유용하다고 생각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
모노타입 조사에 따르면 창의적인 사람들 중 91%가 AI 도구를 자신의 작업에 유용하다고 생각하며, 21%만이 기술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표현했다. 응답자 중 23%는 AI 기술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으며, 18%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고, 4%는 기타를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글꼴 시각화, 글꼴 조합 제안, 루틴 작업 간소화, 새로운 글꼴 발견 등에서의 AI의 이점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는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의 증가하는 보급률을 보여주었는데, 응답자 중 89%가 현재 적어도 한 가지 플랫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평균 근로자는 네 개의 플랫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다. 인기 있는 소프트웨어 옵션으로는 어도비, 셔터스톡, 픽스아트 등이 있다.
나난 차코 모노타입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새로운 연구가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본직적으로 AI에 반대한다는 일반적인 신념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차코는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과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업에 대한 AI와 AI 기능 도구의 잠재력에 긍정적이며, 이 기술이 인간의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증폭시키며 가속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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