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글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24일) "계엄사태와 관련한 대통령에 대한 사법절차는 헌재 심판 결정 후 진행되어야 하는데 수사기관이 이를 서두르는 것은 절차 위반이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도 헌재 결정 후 형사절차가 개시되었다. 헌재심판과 형사절차가 병존할 때는 형사 절차는 정지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것은 최근까지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국민 감정과 여론에 떠밀리는 수사는 수사가 아닌 보복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절차와 형사절차에 대한 선례대로 진행하자"고 덧붙였습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