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낮 1시 반쯤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주방용품 도매상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건물에 있던 13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곱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주변으로 불길이 번질 우려가 있어 한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앞서 내린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창고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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