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상품권 많이 팔리는 연말에 美스타벅스 파업 확산
연말 대목 기간 미국 스타벅스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과 부당 노동 행위 근절 등을 요구하며 시작한 파업이 미국 내 여러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0일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시애틀 지역에서 파업에 돌입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뉴저지와 뉴욕,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 등지의 노동자도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노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파업 참여 지역은 매일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모든 바리스타에게 시간당 최소 20달러, 2만 8천원의 기본급과 시간제 노동자의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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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파업 참여 지역은 매일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모든 바리스타에게 시간당 최소 20달러, 2만 8천원의 기본급과 시간제 노동자의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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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파업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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