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주미 공관장 회의 주재…"미국 각계 접촉 강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23일) 미국 지역 공관장 회의를 열고 현지 인사들과의 접촉 노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화상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조현동 주미대사를 비롯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의 총영사가 자리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미국 각계와 적극 소통해 온 공관장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각 공관의 접촉 노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외교적 필요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산을 총동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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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미국 각계와 적극 소통해 온 공관장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각 공관의 접촉 노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외교적 필요와 국민적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자산을 총동원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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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조태열 #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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