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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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이호형 기자=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기자회견에서 3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그는 내년 1월 14일에 진행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변화, 체육인과 완성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독립', '최적화', '협력' 세 가지 축을 통해 체육계에서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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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 중 물을 마시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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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회장은 현재 직무정지 상태에 있으며, 국무조정실의 공직복무점검단에 의해 비위 의혹 수사 요청이 있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대한체육회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압수수색하였고, 검찰의 조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회장의 3선 도전은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등 여러 후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일부 후보는 반 이기흥 단일화 논의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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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에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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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3선 연임 도전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23 leemari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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