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에서 전 세계 3400여개 제품이 출품돼 19개 제품만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국내 인공지능(AI) 드론 기업 니어스랩의 '드론 스테이션'은 자체 개발한 AI 자율비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드론으로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송파구 니어스랩 본사에서 최재혁 대표(왼쪽 두번째)와 연구원이 드론스테이션과 니어스랩에서 자체 제작한 소형 자율비행 드론(AiDEN)의 결합을 통해 공공안전 실시간 대응과 효율성 강화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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