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천 부평을)
Q.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을 향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계엄을 사전에 계획적으로 모의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파악하시기로, 계엄이 언제부터 계획이 됐다고 보세요?
Q. 어제 저희가 단독보도한 내용인데요. 지난 8월 신원식 국방장관이 갑자기 교체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유임시키면서 내란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Q. 계엄을 사전 모의한 핵심 인물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있습니다. 예비역인 민간인인데요. 어떻게 핵심 역할을 맡게 됐을까요?
Q.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Q. 구삼회 육군 2기갑 여단장도 주목됩니다. 전차와 탱크 부대를 이끌고 있죠. 전차 ·탱크 부대장까지 왜 끌어들였을까요?
Q. 이번 계엄에 있어 정보사가 핵심 역할을 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정보사 수사단 2단'이 신설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근거입니까?
Q.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보면 '수거 대상'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체포 대상자들을 표현한 건가요?
Q.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방첩사령관과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외에 한두 명의 지휘관급 장성이 더 참석하는 회합이 빈번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시기도 했습니다. 안가 모임은 어떤 성격이었을까요?
Q. 지난 8월 윤 대통령이 휴가 기간 골프를 쳤을 때 707 특임단 소속 군인들도 함께 있었다는 정보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계엄 준비의 일환이었을까요?
Q. 지금까지 조사를 받은 전현직 군인들의 면면으로 볼 때 앞으로 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Q.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을 향한 경고성 계엄이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계엄을 사전에 계획적으로 모의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의원님이 파악하시기로, 계엄이 언제부터 계획이 됐다고 보세요?
Q. 어제 저희가 단독보도한 내용인데요. 지난 8월 신원식 국방장관이 갑자기 교체된 이유가 이번 계엄 사태에서 핵심 역할을 한 문상호 정보사령관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Q.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을 유임시키면서 내란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보시는 건가요?
Q. 계엄을 사전 모의한 핵심 인물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있습니다. 예비역인 민간인인데요. 어떻게 핵심 역할을 맡게 됐을까요?
Q.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Q. 핵심 인물로 또 거론된 사람이 김용군 전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단장입니다. 어떻게 사전 모의에 가담하면서 주요 역할을 했을까요?
Q. 구삼회 육군 2기갑 여단장도 주목됩니다. 전차와 탱크 부대를 이끌고 있죠. 전차 ·탱크 부대장까지 왜 끌어들였을까요?
Q. 이번 계엄에 있어 정보사가 핵심 역할을 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정보사 수사단 2단'이 신설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근거입니까?
Q.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을 보면 '수거 대상'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체포 대상자들을 표현한 건가요?
Q.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때 연 화상 회의에 방첩사령관,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외에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도 참석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졌는데요.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은 어떤 역할이라고 보면 될까요?
Q.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방첩사령관과 수방사령관, 특전사령관 외에 한두 명의 지휘관급 장성이 더 참석하는 회합이 빈번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히시기도 했습니다. 안가 모임은 어떤 성격이었을까요?
Q. 지난 8월 윤 대통령이 휴가 기간 골프를 쳤을 때 707 특임단 소속 군인들도 함께 있었다는 정보도 있다고 하셨는데요. 계엄 준비의 일환이었을까요?
Q. 지금까지 조사를 받은 전현직 군인들의 면면으로 볼 때 앞으로 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세요?
Q. 경호처가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있는데, 윤 대통령의 비화폰을 확보해서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하는 건가요?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