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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일요와이드] "오전 10시까지"…윤 대통령, 25일 출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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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오전 10시까지"…윤 대통령, 25일 출석할까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ㆍ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사흘 앞으로 다가온 윤 대통령 소환 조사 성사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죠.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어서오세요.

<질문 1> 오는 25일 윤 대통령 조사가 성사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주일 걸린다는 변호인단 구성도 언제 완료될지 여전히 알 수 없어서요. 결국 체포 영장 수순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옵니다. 사상 첫 현직 대통령에 대한 강제 수사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윤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 심판 관련 서류 수취도 계속 거부하고 있죠. 헌재가 내일 송달 간주 여부를 결정한다고 해도, 앞으로 변론기일 등 탄핵 심판 절차에서도 이런 과정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질문 3>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어제 열린 윤 대통령 퇴진 집회에 참석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 SNS에 계엄 당시 국회로 출동하는 장갑차를 맨몸으로 막아선 청년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꼭 찾아달라고 적었어요?

<질문 4> 여야정 협의체가 일단 출범엔 합의했습니다. 다만 쟁점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협의체 구성과 의제 등 세부 사암을 놓고 운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는데요?

<질문 5> 여당 내 '혼란상'은 수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롭게 들어설 비대위원장 인선을 놓고는 '도로 친윤당' 딜레마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윤희숙 전 의원은 제안을 고사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유승민 구원투수론'도 거론됩니다. 향후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질문 6> 한편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1차 탄핵안 표결 이후 한동훈 전 대표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노고 많았습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이었는데요. 국민의힘에선 당론을 어겼다며 김 의원에 대한 제명 요구도 나오고 있죠?

<질문 7> 최근 발표된 차기 대통령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1강 체제'로 재편됐습니다. 한 달 만에 크게 오른 37%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그 외 주자들은 모두 한 자릿수 득표에 머물렀습니다. 여론의 흐름 어떻게 읽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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