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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2주 결방 아쉬움 달랜다"...'전국노래자랑' 초대 가수 출연자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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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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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결방됐던 '전국노래자랑'이 돌아온다. 특히 초대가수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이 축하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화성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동탄여울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7개 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화성시 지역민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탄탄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꾸려진다. 먼저 믿고 듣는 가수 한혜진이 '돌아설 때'로 포문을 연다.

이어 원조 트롯 황태자 박현빈이 '비싼 술 먹고'를 열창한다. 나아가 트롯 싱어송라이터 김태욱이 '땡큐', '전국노래자랑'이 낳은 스타 미스김이 '될 놈'으로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나아가 트롯 여제 유지나가 '눈썹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무대 위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꽃 필 예정. 국립전통예술중학교 1학년생 참가자가 '꽃타령'부터 '춘향가'의 '사랑가' '군밤타령' 등을 구성지게 소화하며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제대로 뽐낸다.

나아가 예심을 통해 처음 만난 40대 남성 참가자 듀오가 흥부와 놀부를 결성, 형제의 연(?)을 맺고 '흥보가 기가 막혀'를 열창하기도 한다고.

이처럼 탄탄한 초대 가수들과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파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일요일 안방을 사로잡을 '경기도 화성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되며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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