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1일) 10시쯤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 문안산 터널을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남성 운전자 등 3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노후 된 차량 보닛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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