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렉시티 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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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검색 스타트업 퍼플렉시티가 90억달러 가치로 5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유치와 함께 퍼플렉시티는 검색 증강 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를 주특기로 하는 스타트업인 카본(Carbon)을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본은 AI 시스템을 구글 독스, 슬랙, 노션 등 비즈니스와 생산성 애플리케이션들에 있는 데이터에 연결해 사용자들이 파일과 업무 메시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기능은 내년초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라빈드 스리니바스(Aravind Srinivas) 퍼플렉시티 CEO는 "카본은 내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스토리지, 문서 저장소 등 다양한 정보 소스로부터 펴플렉시티 답변 엔진이 보다 쉽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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