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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헬기 화재진압,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0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등 장비 12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2시 30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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