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탄핵소추 후 첫 고위 당정협의회…'국정안정' 방안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의 고위 당정협의회가 오늘(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다. 〈사진=대통령통신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협의회가 열립니다.

오늘(20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국정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변인 등 지도부와 주요 상임위원장이 참석합니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는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상태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열립니다. 경제·외교·민생 등 최근 국정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혜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