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9월 신분변동 72명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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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약 39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2일에서 10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재산공개 대상자 72명의 수시재산 등록사항을 20일 공개했다.
박 경호처장은 총 재산 39억5340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1채와 대전 소재의 복합건물 등 건물 소계액 28억3999만원을 보유했다.
예금은 본인 명의 1억4613만원과 자녀 명의 2억5340만원 등 가족 합산 4억5090만원을, 증권은 배우자의 금융채 2억7600만원 등 가족 합산 4억7275만원을 신고했다. 채권은 2억원, 채무는 2억6500만원이 있다.
홍수용 대통령실 정책홍보비서관은 총 재산 23억508만원을 신고했다. 그는 서울 성북구 아파트 전세권 7억2000만원, 예금 가족 합산 12억5680만원 등을 보유했다.
박경은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은 총 재산 11억9851만원을, 이상길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장은 26억1297만원을 신고했다.
박진호 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은 총 재산 17억7085만원을, 심종섭 사회조정실장은 9억5022만원을, 손동균 규제조정실장은 24억1709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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