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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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보다 137.3포인트(0.32%) 오른 4만2464.1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0.6포인트(0.69%) 오른 5912.71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3.0포인트(0.89%) 오른 1만9565.664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확정치)이 3.1%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잠정치였던 2.8%를 웃돌며 여전히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접수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2만2000건 감소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인 23만건을 밑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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