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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18일 양재 엘타워 그랜드 홀에서 열린 ‘스마트앱어워드 2024’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전문가 4,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NH콕뱅크'는 출시 8년만인 올해 7월 가입고객 1,2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금융과 생활 서비스는 물론 농업인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국내 유일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농협상호금융은 내년 1월 예정되어 있는 'NH콕뱅크'의 성공적인 슈퍼앱 전환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스마트앱어워드 7년 연속 수상과 1,200만 가입자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디지털 혁신을 거듭하여 국민의 삶에 더 큰 편리함을 드릴 수 있는 종합생활금융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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