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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가운데) 영등포구청장이 19일 문래동 목화마을활력소 1층에 마련된 공유주방 2호점 ‘목화수라간’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목화수라간은 지난 6월 영등포동에 마련된 공유주방 1호점 ‘함께쿡쿡’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공유주방으로, 개인 인덕션과 조리대 등이 구비돼 있어 1인가구 등 소규모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목화수라간이 이웃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주방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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