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뚝…아궁이 불 피우기 |
경남 밀양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18일입니다.
밀양 부북면 용포마을에 사는 구옥이(90) 할머니는 이날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이웃 주민과 함께 불을 쬐었습니다.
쪽방촌에 찾아온 겨울 |
이날 서울 기온은 영하 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엔 고드름이 맺혔습니다.
양미리 풍어로 바쁜 강릉 사천항 |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는 어민들이 동해안 겨울철 별미인 양미리를 그물에서 떼어내느라 바빴습니다.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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