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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與 당내 혼란 속 의총 참석한 친한동훈계 의원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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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김형동·장동혁·진종오 의원(위 왼쪽부터), 한지아·조경태(아래 왼쪽부터) 의원이 자리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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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하는 가운데, 장동혁 의원(오른쪽)이 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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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열린 가운데, 친한동훈계로 불리는 김형동·장동혁·진종오 의원, 한지아·조경태 의원이 각각 모여 자리하고 있다.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여당으로서의 책임감을 잃어서는 안된다"라며 "대통령 탄핵이 가결돼도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는 제 기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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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정 간 여야 간에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단 한 치의 국정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헌법 제66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헌법 헌정 수호의 책무가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 범위는 바로 헌정 수호의 책무를 그 본질로 한다. 따라서 위헌적 법률에 대한 한덕수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 행사는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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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내 상황에 관해서는 "당내 혼란 수습과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도 정부도 정상적으로 작동돼야 한다"며 "지금 비상 상황이다. 당이 하나 된 목소리로 잡음을 최소화하면서 비상 상황을 수습해야 한다. 위기 수습에 적합한 비대위 구성을 위해 의원님들께서 많은 의견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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