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8일 뉴스센터
■ 헌재, 내일 첫 재판관 평의…회의록 제출 요구
헌법재판소가 내일 탄핵심판 사건 접수 후 첫 재판관 평의를 열고 법리 쟁점 등을 검토합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4일까지 국무회의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23~24일…야 단독 의결
이런 가운데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됩니다. 야당이 단독 의결한 것으로, 위원장은 박지원 의원이 맡습니다.
■ '계엄 기획' 전 정보사령관, 영장 심사 포기
■ '이기흥 비위 의혹' 체육회·선수촌 압수수색
채용 비리 의혹 등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체육회 사무실과 진천선수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강원 산지 영하 16도…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정보사령관 #이기흥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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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내일 첫 재판관 평의…회의록 제출 요구
헌법재판소가 내일 탄핵심판 사건 접수 후 첫 재판관 평의를 열고 법리 쟁점 등을 검토합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4일까지 국무회의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23~24일…야 단독 의결
이런 가운데 공석인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됩니다. 야당이 단독 의결한 것으로, 위원장은 박지원 의원이 맡습니다.
■ '계엄 기획' 전 정보사령관, 영장 심사 포기
비상계엄 사태 관여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영장 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경찰은 노 전 사령관이 문상호 정보사령관 등과 햄버거집에서 계엄을 사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기흥 비위 의혹' 체육회·선수촌 압수수색
채용 비리 의혹 등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비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한체육회 사무실과 진천선수촌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 강원 산지 영하 16도…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강원 산지의 기온이 영하 16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강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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