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6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의 한 화학물질 제품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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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는 연소 확대 우려에 따른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 105명과 소방장비 35대를 동원해 34분 만인 오전 8시 40분쯤 초진에 성공하고 9분 후 대응1단계를 해제했다.
이 불로 공장 작업자 2명이 화상을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또 다른 피해 현황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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