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남 광양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동서양 고전 회화와 자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자연을 담은 전통 산수화에서 시원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사라져 가는 옛 자연은 사방을 둘러싸는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순간의 모습을 사진을 담고, 한참이나 작품 감상에 빠져듭니다.
동양의 고전 회화가 디지털 기술을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이남 / 미디어 아트 작가 : 순수 자연의 형태에서 우리 현재의 시대는 이게 파괴되고 폭발하고 그런 전쟁과 연결돼 있어서 그 속에서의 산수를 다시 생각함으로써 어떻게 희망 있게 바꿀 수 있는지 이 작품을 통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자연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현대미술 작품이 함께한 전시회.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미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호 / 전남도립미술관장 : 두 문화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는, 그러니까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과거의 미술사를 다시 재조명하는 전시예요.]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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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전남 광양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동서양 고전 회화와 자연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미디어 아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자연을 담은 전통 산수화에서 시원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사라져 가는 옛 자연은 사방을 둘러싸는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했습니다.
관람객들은 순간의 모습을 사진을 담고, 한참이나 작품 감상에 빠져듭니다.
[김창겸 / 한국미디어아트협회 이사장 : 이 작업에서 보면 우리나라 전통에 대해 현대적인 해석을 했다고 봅니다. 또 새로운 방식의 설치 그리고 공간에 맞춘 또 다른 변신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동양의 고전 회화가 디지털 기술을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이남 / 미디어 아트 작가 : 순수 자연의 형태에서 우리 현재의 시대는 이게 파괴되고 폭발하고 그런 전쟁과 연결돼 있어서 그 속에서의 산수를 다시 생각함으로써 어떻게 희망 있게 바꿀 수 있는지 이 작품을 통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자연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미구엘 슈발리에 / 미디어 아트 작가 : 컴퓨터가 이제 디지털 아티스트의 도구로서 어떻게 확장하고 있는지, 그것의 활용 가능성을 보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현대미술 작품이 함께한 전시회.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미래 자연을 디지털 예술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지호 / 전남도립미술관장 : 두 문화의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는, 그러니까 첨단 기술을 활용해서 과거의 미술사를 다시 재조명하는 전시예요.]
디지털 예술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이 전시회는 내년 3월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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