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한국 경제 '다중악재'…자영업자 절반 "비상계엄 피해"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여파로 외식과 숙박업자 두 명 중 한 명은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연말 송년회 취소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질문 3> 연말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폭풍전야 같은 모습인데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강력한 통상 압박에 IRA 등도 대폭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더십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진 않을지 우려되는데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4> 올해 우리 경제는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수출이 주도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내수가 생각처럼 반등하지 못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수출 주도의 '외끌이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걸까요?
<질문 5> 이럴 때일수록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고 있어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데 이번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 통화정책에는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질문 7> 내년 상반기 나올 1차 시추 결과가 프로젝트 지속 여부의 분수령이 될 텐데, 성공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탄핵 정국에서 사업 동력이 약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마지막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축 기금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급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올해 마지막 FOMC에서 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는 점도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데 산타랠리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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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여파로 외식과 숙박업자 두 명 중 한 명은 직간접적인 피해를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연말 송년회 취소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요?
<질문 2> 앞으로 피해 가능성을 예상한 자영업자도 많았는데요.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송년회 재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내수 경기 진작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3> 연말 한국 경제는 그야말로 폭풍전야 같은 모습인데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강력한 통상 압박에 IRA 등도 대폭 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리더십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지진 않을지 우려되는데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질문 4> 올해 우리 경제는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수출이 주도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내수가 생각처럼 반등하지 못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수출 주도의 '외끌이 성장'이 한계에 다다른 걸까요?
<질문 5> 이럴 때일수록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대규모 세수 결손이 예상되고 있어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데 이번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 통화정책에는 어떤 변수가 될까요?
<질문 6> 한편, 동해 심해 '대왕고래' 유망구조에 실제 가스와 석유가 묻혀 있는지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부산항을 떠나 작업 해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주 첫 굴착을 시작한다던데 구체적인 시추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 7> 내년 상반기 나올 1차 시추 결과가 프로젝트 지속 여부의 분수령이 될 텐데, 성공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탄핵 정국에서 사업 동력이 약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마지막으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또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전략적 비축 기금을 추진할 것이라는 언급이 호재로 작용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올해 마지막 FOMC에서 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는 점도 심리를 자극하는 듯한데 산타랠리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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