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총격 사건은 위스콘신주의 주도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에서 미국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숀 반스 매디슨시 경찰국장은 브리핑을 열고 총격 용의자인 10대 학생도 사망자에 포함됐고 범행에 권총을 사용했으며, 아직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 스쿨은 학생 400명 규모의 기독교계 사립 학교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재학 중입니다.
질 언더리 위스콘신 주 교육감은 "학교 안전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희생자들과 학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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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언더리 위스콘신 주 교육감은 "학교 안전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희생자들과 학교 공동체를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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