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메시지 전하며 '힙스터'와 '골프 8세대' 접목
폭스바겐 골프 디지털 광고 캠페인 ‘더 힙스터’. (사진=폭스바겐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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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F 2024는 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개인 부문 2개, 대부문 7개 등으로 나뉘며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된다.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키 메시지 아래, 모든 세대의 힙스터가 사랑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담아낸 작품이다. 세대 별 힙스터를 대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골프에 접목해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골프가 시대를 초월한 ‘힙’ 그 자체임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골프의 영문 레터링인 ‘Golf’를 활용해 한글로 ‘힙’을 시각화한 독창적인 표현 방법과 시네마틱 연출로 8세대 골프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작한 ‘더 힙스터’ 광고 캠페인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폭스바겐재팬의 공식 SNS 소셜 채널 및 TV 광고로도 방영되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수상은 모든 세대에게 아이콘이자 문화가 되는 폭스바겐 골프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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