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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튼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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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코리아가 ‘2024년 일 하기 좋은 회사(Great Place to Work, 이하 GPTW) 인증을 받았다.
GPTW는 매년 전 세계 179개 국가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우수한 조직문화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믿음과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62개 관련 항목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한다.
힐튼 코리아는 특히 동료 간의 축하와 지원 문화, 독창적인 복지 혜택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2024~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4~2025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 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했다.
마크 미니(Mark Meany) 힐튼 코리아 총괄 총지배인은 "힐튼은 오랜 기간 동안 GPTW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호스피탈리티 기업 1위로 선정돼 왔다. 지난해에는 전 업계를 총망라해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힐튼 코리아도 GPTW 인증은 물론, 여성 워킹맘과 밀레니얼 팀멤버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특별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힐튼 코리아 팀멤버들과 함께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주경제=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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