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로고. /KOS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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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제1회 소프트웨어기업 ESG경영 대상’에서 아이티센 그룹 계열사 콤텍시스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분야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ESG경영 관련 시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독려하고 ESG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콤텍시스템, 최우수상은 두루이디에스, 우수상은 한전KDN, 안랩, 솔리데오시스템즈가 각각 선정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한다. 특별상은 인젠트와 마크애니가 선정돼 각각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이사장상과 전자신문 사장상을 수상한다.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은 “강화되는 ESG 규제환경과 AI 시대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우리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회가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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