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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드래곤이 환하게 웃고 있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스태프가 운영하는 지드래곤 부계정에는 아무런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한 손으로 얼굴을 짚으며 이가 드러날 정도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털처럼 뽀글뽀글한 표면의 플리스를 입고 파란색 비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내며 손톱에는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발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 사진 속에서도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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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두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그의 즐거운 기분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해당 SNS 부계정은 무한도전 짤과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 등이 올라오며 지드래곤의 부계정이라고 크게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부계정이라고 알려진 SNS 계정을 본인이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누군지 본인도 알지 못하며 소통을 하긴 하지만 누군가를 특정할 수 없어서 해당 부계정 운영자를 수소문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김태호 PD의 신작 'GD와 친구들'(가제)로 뭉친다. 제작사 TEO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MBC 편성으로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김태호 PD의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했기에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지드래곤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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