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선 "탄핵 반대"…보수단체 3만명 집회 예고
[앵커]
네, 이번엔 서울 광화문 근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광화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예고했는데요.
장한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2차 탄핵안 표결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6시간 정도 남아, 현재 이곳에 모인 집회 참여자들은 많지 않은데요.
다만 미리 설치해둔 무대와 줄지어 빼곡히 정렬된 의자는 곧 시작될 집회 모습을 미리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예정됐습니다.
이들은 이번주 내내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데 오늘(14일)도 다시 한번 집결을 예고했습니다.
신고된 인원은 3만명으로, 탄핵안 표결이 진행될 오후 4시를 전후로 해 참여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집회 본무대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6번 출구 근처에 설치되면서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시청역 방면의 도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집회가 열리는 만큼, 서울시는 자치구·경찰 등과 협력해 1,031명의 현장관리 요원을 투입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집회현장에서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good_star@yna.co.kr)
[현장연결 : 구본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앵커]
네, 이번엔 서울 광화문 근처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광화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예고했는데요.
장한별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광화문 인근 집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2차 탄핵안 표결이 시작되기까지는 아직 6시간 정도 남아, 현재 이곳에 모인 집회 참여자들은 많지 않은데요.
다만 미리 설치해둔 무대와 줄지어 빼곡히 정렬된 의자는 곧 시작될 집회 모습을 미리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예정됐습니다.
자유통일당,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을 주축으로 보수 성향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데요.
이들은 이번주 내내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데 오늘(14일)도 다시 한번 집결을 예고했습니다.
신고된 인원은 3만명으로, 탄핵안 표결이 진행될 오후 4시를 전후로 해 참여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집회 본무대가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6번 출구 근처에 설치되면서 현재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시청역 방면의 도로가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측되는 바, 경찰은 차량 우회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오늘(14일)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집회가 열리는 만큼, 서울시는 자치구·경찰 등과 협력해 1,031명의 현장관리 요원을 투입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인근 집회현장에서 연합뉴스TV 장한별입니다. (good_star@yna.co.kr)
[현장연결 : 구본은]
#탄핵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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