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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외투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가 외국인 투자기업들과 만나 비상계엄 사태 이후에도 예정된 투자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상의와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르노코리아, 셰플러코리아, 한국쓰리엠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저력과 회복 능력을 믿어 달라"며 투자와 기업 활동을 평소대로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은 정부와의 투명한 소통과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요청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 활동에 어떤 방해도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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