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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성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
차기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호성(60) 하나카드 사장이 선정됐습니다.
하나금융지주에 따르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는 하나은행장 후보로 이호성 사장을 추천했습니다.
그룹 임추위는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 위기를 타개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갖춘 이호성 후보를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장 후보는 1964년생으로, 대구 중앙상고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을 거쳐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했습니다.
이후 강남서초영업본부장, 중앙영업그룹장, 영업그룹 총괄 부행장 등을 지냈으며 2023년 1월 하나카드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승열 현 하나은행장은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직에 전념한다는 게 하나금융 측 설명입니다.
하나카드 대표 후보자로는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이 추천됐으며, 하나증권은 강성묵 대표가 연임합니다.
각 후보의 선임은 추후 열리는 해당 계열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 등을 거쳐 확정됩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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