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강조한 대국민 담화를 마친 뒤, 지난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률안과 대통령령을 재가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법률안 21건과 대통령령 21건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7일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 즉 여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12일) 추가 담화에서 자진 사퇴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하고 탄핵 심판 등에 정면으로 대응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윤 대통령이 곧이어 국무회의 안건을 재가한 만큼, 일각에선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 복귀하려는 의지를 표명한 거란 해석이 나왔습니다.
기자ㅣ강민경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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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12일) 추가 담화에서 자진 사퇴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하고 탄핵 심판 등에 정면으로 대응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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