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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조국 징역 2년 확정에 환호하는 보수단체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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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2024.12.12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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