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전기차에 "머스크가 미치기 전에 샀다"는 의미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일부 테슬라 차주들이 '안티 머스크'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며 항의를 표시하고 있는데요.
머스크가 자신 소유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엑스(X)에서 점점 더 우익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하면서, 일부 소비자들은 테슬라 브랜드에 대해서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테슬라 차주는 "머스크가 정치에 개입하면서 내가 차를 타는데 정치적 입장을 강요당하는 것 같다"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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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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