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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국회의 의결로 계엄이 해제된 4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오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 충경로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국민의힘 전북도당 당사로 행진하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가 국민의힘 전북도당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당사 방문이 잦아지면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집회 시에도 평소보다 경찰 배치 인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시 인력 배치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우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의 익산 사무실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경력을 운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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