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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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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가 꼽은 서울 ‘옆세권’… 랜드마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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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머니쇼 플러스’ 부동산 전문가 “용인 등 개발 호재 몰린 곳 주목하라”
용인 대장주 예약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덩달아 관심


매일경제

<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조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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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년 용인 등 개발 호재가 많은 지역을 눈여겨보라는 전망을 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용인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와 같은 브랜드 대단지의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최근 진행된 서울머니쇼 플러스에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속되는 관망세에 따라 현명한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만큼 ‘똘똘한 한 채’로 투자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최근 개발 호재가 많은 용인 등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또한 당분간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 공급 시장이 활성화되고 공사비 문제 등이 해결되게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공급이 많았던 지역에 입주가 시작되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당 지역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용인 부동산 시장 기대감은 더욱 상승하고 있다. 용인시는 GTX-A 노선(예정), 경강선 연장 등 굵직한 교통 호재 와 반도체 관련 개발 호재가 집중된 지역으로 향후 미래가치도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또한 용인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1만8000여 가구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져 지역 가치가 크게 오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전문가들이 꼽은 용인은 굵직한 개발 호재가 많고,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수만여 아파트 공급을 감당할 수 있는 배후수요도 충분하다”라며 “하지만 내년부터 2026년까지 공급이 80%가량 줄어들 예정이라 신축 아파트를 노리는 수요자라면 지금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용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신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처인구에 공급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이다.

특히 지역을 대표할 만한 명품 조경에 대한 기대도 크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우선 ‘주진입부&웰컴 가든’과 만개한 꽃을 테마로 수경공간을 형성하는 ‘블루밍 아일랜드(중앙광장)’, 경관용 미러폰드와 왕벚나무 그늘 밑에서 휴식할 수 있는 꽃잎 벤치가 배치되는 ‘워터 라운지’, 저토심구간 정원 특화인 ‘그라스 가든’과 차별화된 ‘어린이 놀이터’인 플레이 클라우드, 키친 가든, 골든 밸리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 가든에는 배드민턴장, 트랙 등이 도입된 테마형 야외 운동 공간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 전용 영화관, 스크린골프장 및 대형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등을 갖추었고, 푸르지오만의 복합문화 공간인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이 들어선다.

단지 내외부 설계도 빼어나다. 타입별로 4베이 구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선보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욕실 바닥 난방(샤워부스 내부 제외)도 도입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로 조성했고, 푸르지오만의 고급스러운 문주 디자인, 입체감을 강조한 모던한 측벽 디자인 등이 상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 계획이며, 이 중 A1 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 동, 총 1681세대로 은화삼지구를 가로지르는 45번 국도는 상부공원화가 진행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푸르지오 대단지를 분절 없이 연결된 하나의 공간에서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분양 중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내년 2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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