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특수전사령관 :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저한테 직접 전화를 하셨고… 아직 의결정족수가 차지 않은 것 같다. 들어가는 문을 빨리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밖으로 끄집어서 데리고 나와라…]
다시 들어도 믿고 싶지 않을 정도로 참혹한 내용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회 무력화는 아무리 계엄 상황일지라도 내란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공정과 정의를 강조했던 검사 출신 대통령이 헌법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엄을, 아니 내란을 밀어붙이려고 했던 정황입니다.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더 빨리, 그리고 더 철저히 이뤄져야 합니다.
뉴스룸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한민용 앵커, 최재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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