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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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9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지난 12·3 계엄령 선포 당시 국군정보사령부도 개입했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 이런 내용입니다. 북파공작원 등 최정예 요원을 선발해서 국회에 침투해 국회의원 체포에 동원하려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이 주장을 한 김병주 의원을 직접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 의원님, 나와 계시죠?
· 김병주 "의원 체포조로 '북파 공작원' 대기시켜"
· 김병주 "여야 요인 체포, 707 아닌 HID"
· "북파 공작원 최정예 요원 20명 대기"
· "계엄 당일 서울 모처에 HID 20명 집결"
· HID 요원, 국군정보사령부 최정예 요원
· "정보사 투입, 윤석열 대통령 개입 있을 것"
· 국방부 "현재 국군통수권자는 윤 대통령"
· "계엄 해제 없었다면 의원 일부 체포했을 듯"
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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