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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2024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장려)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도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탄소중립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15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지자체, 교육기관, 민간단체, 기업·기관 등 4개 부문에 90여개 팀이 신청해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도는 이번 경연에서 '충북, 탄소중립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탄소중립 실천 협력체계 구축, 출퇴근용 전기 공유자전거 운영, 정기 기고 '월간 탄소중립' 운영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의 이 경연대회 수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조병철 도 탄소중립 이행 책임관은 "기후 위기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충북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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