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주말 사이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예년보다 추워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체감 온도는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 전망입니다.
추위 속에 충청과 호남에는 비나 눈이 오겠고,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5cm 이상 다소 많은 눈이 예상돼 살얼음이나 빙판길로 인한 사고가 우려됩니다.
반면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방은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건조한 날씨가 강화해 산불 위험이 점차 커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스타응원해 이벤트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